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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영문학을 대표하는 동시대 최고의 작가 중 하나로 꼽히며 한 세대에 걸쳐 팬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아온 독보적인 작가 이언 매큐언. 이언 매큐언은 1948년 영국 서리 지방 알더샷에서 태어났다. 군인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싱가포르와 독일, 리비아 등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자랐다. 1970년 서식스대학교 영문학부를 졸업한 후 이스트앵글리아대학교에서 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소설가 맬컴 브래드버리의 지도하에 소설 창작을 공부했다. 1975년 소설집 『첫사랑, 마지막 의식』으로 데뷔했고, 이 책으로 서머싯몸상을 수상했다. 1998년 『암스테르담』으로 부커상을 받았고 이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속죄』로 LA 타임스도서상, 전미비평가협회상 등을 수상했다. 2007년 『속죄』를 원작으로 한 키라 나이틀리, 제임스 매커보이 주연 영화 〈어톤먼트〉가 개봉되어 큰 사랑을 받았고 골든글로브 작품상 등을 수상했다. 2016년 자궁 속 태아를 화자로 『햄릿』을 재해석한 『넛셸』이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의 ‘주목할 만한 책’에 선정되었으며, 가디언과 타임스, 데일리 텔레그래프, 오프라닷컴,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NPR 등 주요 매체로부터 그해 최고의 책으로 꼽혔다. 1992년 발표한 다섯 번째 장편소설 『검은 개』는 정치적 동지이자 깊은 애정으로 이어진 부부였지만 평생 다른 길을 걸었던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위험한 이방인』에 이어 두 번째로 부커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열세 번째 장편소설인 『칠드런 액트』는 가사부 판사인 피오나(엠마 톰슨)가 여호와의 증인인 한 10대 소년(핀 화이트헤드)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수혈을 강제로 집행하면서 시작하는 이야기로 2018년 개봉해 국내에서도 큰 호평을 받았다. 그 밖의 작품으로 『시멘트 가든』 『이노센트』 『토요일』 『체실 비치에서』 『솔라』 『스위트 투스』 등이 있다. 2000년 영국 왕실로부터 커맨더 작위를 받았고, 2011년 예루살렘상을 수상했다.
하버드대학교 경제학과 Robert M. Beren 석좌교수 미국 전국경제조사국 연구위원 미국 연방준비은행 자문교수 미국 의회예산처 자문교수 ETS 경제학 시험문제 개발위원회 위원
전옥배 PD 1999년 방송에 입문해 KBS 스페셜 <여성범죄와 밤길에 대한 보고서>와 다큐공감 <장인으로 시작되는 오래된 미래>, 월요기획 <엄마는 전쟁 중, 게임의 해법을 찾아라>(이달의 독립PD상, 2018) 등과 EBS 다큐프라임 <영혼의 상처, 언어폭력>(한국독립PD상 우수상, 2013), <자연, 성장의 밑거름> 등을 제작했다. 김미수 작가 1996년 방송에 입문해 <EBS 다큐프라임>, <명의>, <다큐 시선>, <세계미술기행>, <세계 문학기행>, <SBS 스페셜>, <그것이 알고 싶다>, <KBS스페셜>, <시사기획 창>, <일요기획> 등 다수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집필하였다. 제45회 한국방송대상 작가상, EBS 작가상 등을 수상하였다.
일본의 BL 만화가이다. 7월 31일 생, 사자자리, A형. 도쿄에 거주 중. 겐토샤에서 데뷔를 했으며, 만화 집필 외에 그림의 완성도가 높아 소설 삽화가로도 활약하고 있다. 시리어스물에 강하고, 아저씨와 야쿠자 등 무게가 있는 캐릭터의 묘사에 탁월한 실력을 발휘한다. 대표작으로 시리즈물 <애시드 타운>이 있으며, <떠돌이 개와 길 잃은 고양이>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만화가 윤남선 외 다수. 10여 년간 아동 학습 만화를 전문적으로 만들어 온 팀이다. <만화로 다시 보는 이순신>은 그간의 노력에 좀 더 힘을 보탠 작품으로, 이순신 장군과 임진왜란에 대한 방대한 자료를 찾기 위해 책과 인터넷을 헤매고 박물관을 수시로 드나들며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 무엇보다도 이순신 장군이 나라와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루어 낸 큰 영웅의 길을 성의껏 담아 내어 이순신 장군의 이름에 누를 끼치지 않고자 최선을 다한 작품이다. 독자들이 이 작품을 통해 이순신 장군을 조금 더 알아 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대표작품 <할머니도 쉽게 배우는 Why 그랜마 영어> <신한국사>, <신영웅전>, <Why 교과서 만화> <80일간의 세계일주> 등.
중국 선전深?의 월중영상회사가 만든 10부작 다큐멘터리 <선생>을 원본으로 하여 수많은 사람이 참여해 단행본으로 만든 것이다. 푸궈융傅國湧, 장관성張冠生, 위스쭌餘世存, 슝페이윈熊培雲, 차이자오양蔡朝陽 등의 작가가 스크립트를 썼고, 이를 바탕으로 첸위錢?, 가오샤오룽高小龍, 마리馬莉, 왕런王? 등의 다큐멘터리 감독이 각자가 연출을 맡은 촬영 부분의 각본을 썼다. 그 후 잡지 『신주간新周刊』의 펑신청封新城, 허수칭何樹靑, 저우커周可, 딩샤오제丁曉潔 등이 다시 잡지판 『선생』의 표지 기사를 작성했고 몇몇 작가가 재차 글을 보강했다. 마지막으로 중신출판사 편집부가 이를 단행본으로 완성했다.
일러스트레이션, 카툰, 애니메이션 등을 아우르는 전방위 아트워크 창작집단. 2006년과 2007년에 부천만화정보센터 출판 지원 우수 만화에 선정되어 동인지 「ZOO」와 「큐브소사이어티」를 발간했고, 2009년부터 해마다 전시회를 열고 있다. 2011년 툰토이 캐릭터 라이프전에 참가했고, 같은 해 시카프전에서는 독립 부스를 만들기도 했다. 2012년부터 활동 무대를 해외로 넓혀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According To Them’ 전시회에서 작품을 발표했고, 2013년에는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가 주최한 포스터 페러디전에 참가했다. 2014년에 경상북도 문경시 산양면 마을가꾸기 벽화사업을 진행하는 등 공간에 구애됨 없이 왕성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98세가 된 그녀는 몇 년 전 세상을 떠난 남편 해리의 몫까지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스무 살에 결혼한 뒤 73년 동안 평생의 동반자로, 친구로, 더 없이 사랑하는 사이로 함께했던 경험을 토대로 SNS 상담을 시작했다.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를 통해 인간관계·진로·우정·사랑 등 인생의 모든 문제에 관한 현실적 조언으로 유명해졌다. CNN과 BBC 라디오 외 수많은 언론은 바바라의 이러한 행보를 집중적으로 소개했고, 더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지혜를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 한 세기를 살아낸 그녀는 73년간 오직 한 사람만을 사랑한 자신의 경험을 들려주며 다른 이들도 ‘평생의 짝’을 찾게 되기를 응원하고 있다.
런던에서 초등학교 교사를 하다 런던 킹스 컬리지의 수학교육과 교수를 역임한 후, 지금은 호주의 멜버른 모나쉬 대학에서 초등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방대한 교사 지도서와 논문, 기사, 연구보고서 등을 썼고 부모들의 수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대중적인 저서도 여러 권 펴냈습니다. 국내에 출간된 책으로는 『기하학 캠프』가 있습니다.
이 책은 Cisco 시스템즈 IoT인큐베이션 랩이 기획 간행한 것이며 Cisco 시스템즈 IoT인큐베이션 랩은 기업과 학술연구기관, 정부, 표준화기구 등과의 연대와 협력을 도모한다. 또 차세대 인터넷의 IoT에 관련된 기술 개발과 선진 IoT 솔루션 개발, 일본의 에코시스템 구축에 전념하고 있다. 이 책은 아래와 같이 Cisco 시스템즈 IoT인큐베이션 랩의 담당자가 각 Chapter를 담당했다. Chapter 1. 키노시타츠요시(木下剛) Chapter 2. 히토미타카시(人見高史) Chapter 3. 히토미타카시(人見高史) Chapter 4. 사카네쇼우이치(坂根昌一) Chapter 5. 이마이토시히로(今井俊宏), 야타베시게루(谷田部茂), 히토미타카시(人見高史)
‘그들이 모르는 곳은 대한민국이 아니다’라는 말처럼, 대한민국 어딘가의 72시간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불철주야 뛰어온 사람들. 2007년부터 지금까지 10년간, 1,500일 36,000시간 동안 서울 노량진 고시촌부터 한반도 최남단 마라도까지 500여 곳의 장소를 찾아가 그곳에서 5,000여 명의 삶을 전해왔다. 기존 다큐멘터리와 달리 72시간 동안 오롯이 한 장소만 세밀하게 들여다보는 진정성의 힘으로, 지난 10년간 흔들림 없는 높은 시청률이 보여주듯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무려 65명의 PD, 24명의 작가, 78명의 VJ가 이끌어온 시간들. 그들이 오히려 다른 이들의 삶을 바꾸기도 했다.〈다큐 3일〉에 출연한 후, 갑자기 수많은 손님이 찾아오는 맛집이 되기도 했고, 쇠락한 도시가 유명한 관광지로 탈바꿈했으며, 어려움에 처한 이들에게 뜨거운 후원이 이어지기도 했다. 그런 변화들을 응원 삼아 쉬지 않고 달려왔다. 2016년 대한민국콘텐츠대상 대통령표창(PD부문)과 2010년 한국방송작가상(교양부문) 등을 수상했으면, 아나운서, 배우, 가수 등 100여 명에 이르는 내레이션 출연자들 또한 이 방송의 영향력과 높은 신뢰를 말해준다. 2017년 5월, 대망의 500회를 맞이한다.
윤승희 방송작가로서 EBS <다큐 여자>, <명의>, <생명, 40억 년의 비밀> 등, MBC <생방송 화제집중>, <사과나무>, <W>, <MBC 다큐스페셜> 등을 썼다. 문정실 방송작가로서 SBS <모닝와이드>와 <생방송 투데이>, KBS <수요기획>과 <파노라마>, EBS <생명, 40억 년의 비밀>, <지식채널e>, <곤충, 밀리미터의 세계> 등을 썼다. 김서경 방송작가로서 KBS <남북의 창>, <생로병사의 비밀>, <여섯시 내 고향>, <역사저널, 그날> 등, EBS <생명, 40억 년의 비밀>을 썼다.
출판사(3건)
도서명(897건)
[브랜드다큐멘터리] 아스티에 드 빌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