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캠핑 장비 가이드] ‘MZ세대 감성’ 언더본 바이크…미니스토브 ‘불멍’ 소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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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캠핑 장비 가이드] ‘MZ세대 감성’ 언더본 바이크…미니스토브 ‘불멍’ 소확행
  • 출판사조선매거진
  • 잡지명월간 산

바이크 주차할 수 있는 터널형 텐트도 유용
모토캠핑 추천 장비

혼다 슈퍼커브 C125

슈퍼커브는 1958년 첫 출시돼 전 세계 160개국에서 1억 대 이상 팔린 ‘언더본 바이크Uunderbone Bike(메인 프레임 아래 엔진이 있는 바이크)’의 대명사다. 뛰어난 내구성과 리터당 60km에 달하는 연비로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선정한 세계 최고의 바이크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슈퍼커브 C125는 109㏄인 슈퍼커브를 125㏄로 업그레이드한 모델이다. 과거에는 ‘배달용 오토바이’로 취급받던 언더본 바이크는 최근 MZ세대의 레트로 감성 열풍을 타고 인기 레저 바이크로 각광받고 있다. 그 정점에 있는 것이 바로 슈퍼커브 C125다.

‘슈퍼커브의 완전판’이라고 불리는 만큼 새로 개발한 125cc 엔진은 더욱 강력하고, 조용하고, 심지어 더 멀리 달릴 수 있다(공식연비 69km). 최신 모델답게 ABSanti-lock brake system(급제동 시 바퀴가 잠기는 현상을 방지하는 안전장치)와 LCD 계기판, 도난방지 경보·원격 응답  기능을 갖춘 스마트키 시스템 등이 적용되었다. 

슈퍼커브는 뒷좌석에 철재 캐리어가 달려 있어 캠핑장비를 고정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스로틀을 당기면 당기는 대로 치고 나가는 재미에 빼어난 연비, 여기에 15종의 전용 액세서리도 함께 출시되어 개성에 맞게 바이크를 꾸미는 재미도 쏠쏠하다. 공식가격 465만 원. 

원 타이거 조립식 미니 화로대

화로대 본체를 분리해 작은 케이스에 수납하면 작은 책 크기 정도밖에 안 되어 휴대성이 좋다. 원 타이거 제품의 경우 가로·세로 각 12cm, 높이는 17cm로 콤팩트하다. 작은 나무 장작을 넣으면 꽤 화려한 ‘불멍’을 즐길 수 있다.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사용했으며 무게는 550g 내외다. 비슷한 모양의 제품이 많이 나와 있는데, 거의 기능이 같으니 마음 가는 대로 고르면 된다.

티타늄 소재를 사용한 제품도 있는데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보다 가볍지만 가격은 좀 더 비싸다. 바이크에 짐을 실을 수 있으니 불과 100g 남짓한 무게를 줄이려고 티타늄에 돈을 더 쓸 필요는 없어 보인다. 다만, 미니화로대는 지면에서 가까워 불이 옮겨 붙기 쉬우니 캠핑장 등 허가된 곳에서 불에 타지 않는 받침대를 반드시 깔고 사용해야 한다. 가격 3만 원 내외. 

고프로 스태시 롤톱 백팩

스쿠터나 언더본 바이크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롤톱 백팩. 29리터 용량에 프레임이 없어 많은 물건을 수납할 수 있다. 물건을 수납한 후 뒷자리 캐리어에 고정하거나 등에 메고 라이딩할 수 있다. 가슴과 어깨, 허리 스트랩이 있어 라이딩 시에도 안정적이다. 어깨에 달린 마운트에 고프로 캠을 달면 라이딩하는 모습을 1인칭 영상으로 촬영할 수 있다.

460g의 무게에 2리터짜리 워터팩을 넣는 공간과 물병 2개를 넣을 수 있는 외부 포켓이 마련되어 있어 산책이나 산행 시에도 사용할 수 있다. 가격 9만3,000원.  

제로그램 네버마인드 플러스 침낭

굳이 비싼 오리·거위털 침낭을 살 필요가 없다면 프리마로프트 소재를 충전재로 넣은 침낭이 가격이나 관리 면에서 좋다. 특히 비가 잦고 습한 여름철에는 합성충전재를 사용한 제품이 빛을 발한다. 요즘은 천연 충전재도 발수가공을 한다지만 아무래도 가격이 비싼 게 단점이다.

이 제품은 가볍고 물에 강하며 통기성이 우수한 프리마로프트 골드PrimaLoft¡¤Gold 소재를 충전재로 사용한 하계용 침낭이다. 무게(999g) 대비 -3.8℃까지 쾌적하게 지낼 수 있는 보온 성능도 늦봄에서 초가을까지 사용하기에 무난하다. 가격 28만 원. 

VUZ 모토 텐트

나의 ‘애마’를 밤이슬로부터 지킬 수 있는 텐트다. 이름에서부터 모토캠핑을 위한 텐트라는 것을 알려 준다. 550×240cm의 여유로운 크기로 전실 공간에 바이크를 세워두고 최대 3명까지 이너 텐트에서 잘 수 있다. 무게도 6.3kg으로 가벼운 편이다. 4개의 출입문이 있어 드나들기 편하며 190T 폴리에스테르와 B3 메시 소재로 만들어 내구성과 통풍성이 좋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전실에 오토바이를 세울 시 반드시 이너텐트 쪽으로 넘어지지 않게 방향을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오토바이가 넘어져 이너텐트 안에 자고 있는 사람을 덮칠 수도 있다. 아마존 등 해외직구 사이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 제품 말고도 네이처하이크의 클라우드 투어러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비슷한 터널형 텐트를 출시하고 있다. 가격 250달러 내외. 

본 기사는 월간산 6월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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