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하기 좋은 계절, 안전하고 올바른 산행 상식 알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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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하기 좋은 계절, 안전하고 올바른 산행 상식 알고 가세요."
  • 잡지명월간 산

고어텍스ⓡ 영상과 이미지로 등산 기본교육 콘텐츠 제작 등산의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완벽 가이드
선선한 바람이 불고 형형색색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 요즘은 바야흐로 등산하기 가장 좋은 시즌이다. 하지만 산에 사람이 몰리다 보니 곳곳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안전사고의 대부분은 무리한 산행과 안전 불감증에서 기인한다. 국내 등산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지만 아직도 등산과 관련한 기본교육은 부족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1 등산할 때는 기본등산 상식과 안전에 대해 늘 주의해야 한다.
<월간山>에서는 ‘왕초보 등산교실’이나 ‘초보기자의 좌충우돌 산행기’ 등의 기사를 통해 산행의 기본을 친절하게 알려 주었으나 여전히 산행의 기본을 모르거나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산으로 향하는 등산객이 많다.
이에 고어텍스ⓡ는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 문화를 이끌어가고자 영상과 이미지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등산 기본교육 콘텐츠를 제작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안전산행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고어텍스ⓡ에서 제작한 안전산행 캠페인 영상에는 고어텍스ⓡ 마스터 클라이머인 산악인 손용식, 최오순이 실제 등산을 하면서 배낭 꾸리기부터 행동식 준비, 등산복 제대로 입는 방법과 보행법, 그리고 알파인 스틱 보행법과 마무리 스트레칭 방법 등 등산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가이드 해준다.
고어텍스ⓡ와 함께하는 안전산행 
 
▲ 2 가을 산행을 할 때 챙겨야 할 옷과 장비들. 위험 상황에서 목숨을 구할 수도 있는 가장 기본적인 준비물들이다. 3 고어텍스ⓡ 마스터 클라이머인 산악인 손용식씨가 배낭 싸는 법에 대래 알려 주고 있다. 4 바위 오르막을 오르기 전에는 신발의 마찰력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신발 밑창의 이물질을 제거해야 한다.
 
Step 1 준비
산행을 할 때는 꼭 필요한 장비들이 있다.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등산화와 등산복, 배낭이다. 이 중 가장 중요한 것을 꼽으라면 등산화를 들 수 있다. 등산은 발로 하는 것이기에 등산화 선택이 여느 장비보다 중요하다. 등산화는 험로에서 발을 보호할 수 있도록 튼튼하며, 장시간 걸어도 편안한 제품을 골라야 한다. 등산화는 발 크기가 가장 커지는 저녁 시간대에 직접 신어 보고 사야 하는데, 등산용 양말을 신고도 발가락의 움직임이 자유로운 사이즈가 좋다.
 
등산복은 방수·방풍·투습이 잘되는지 등을 고려해 마련한다. 상하의는 통기성이 우수한 소프트쉘(Soft Shall) 기능성 소재를 택하고, 재킷은 방수와 방풍 및 투습성이 뛰어난 고어텍스 소재와 같은 하드쉘(Hard shell)을 고른다. 하드쉘은 사계절 내내 항상 배낭에 넣어 다니며 기상 상태에 따라 입고 벗어야 한다. 왜냐하면 날씨가 따뜻한 여름이라 할지라도 비를 맞아 몸이 젖은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저체온증에 걸려 사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밖에도 물과 행동식, 비상식 등의 먹을거리와 헤드램프, 지도, 나침반, 응급의약품 등의 산행관련 장비를 챙겨야 한다.
 
배낭꾸리기의 기본은 ‘가벼운 것은 아래로, 무거운 것은 위로 넣어라’는 것이다. 양쪽의 균형을 잘 맞추되, 자주 쓰는 것들은 배낭 외부 포켓에 넣어두면 편하다. 걸어가면서 자주 먹어야 하는 행동식은 허리벨트 옆 주머니나 등산복 호주머니에 넣어둬야 꺼낼 때 편하다.
Step 2 도착 및 접근
등산로 입구에 도착했다면 등산화 끈을 제대로 묶어야 한다. 끈을 묶는 방법은 평소 리본 매듭과 같은 형식으로 고리를 만들고 이것을 두 번 돌려 묶는 것이 포인트다. 오르막이 많은 구간에서는 끈을 조금 느슨하게 묶고, 내리막길이 대부분인 하산 시에는 끈을 꽉 조여 주어야 한다.
 
출발 전 스트레칭은 하체를 위주로 한다. 발목과 종아리, 허벅지 근육을 순서대로 풀어 주면 된다. 발목 관절을 풀어 주는 방법은 발끝을 세운 다음 발뒤꿈치를 바깥쪽과 안쪽으로 크게 원을 그리듯 천천히 돌려 주면 된다. 이때 발목의 긴장을 풀고 호흡을 편안하게 하는 게 중요하다. 
 
종아리 근육은 발을 11자로 모은 상태에서 발을 넓게 벌리고 허리에 손을 얹은 다음, 몸 중심을 앞·뒷발을 쭉 펴 종아리에 자극을 준다. 이때 뒷발이 틀어지지 않게 반듯하게 놓고 뒤꿈치가 땅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이때도 호흡을 편하게 한다.
 
허벅지의 근육을 풀어 주는 방법은 오른손으로 발목을 잡고, 반대 손은 앞으로 내밀어 몸의 중심을 잡는다. 이후 발목을 잡은 손을 위로 당겨 올리면서 허벅지를 풀어 준다. 이때 두 무릎은 나란히 붙여야 한다. 이 동작을 좌우 번갈아 하면 된다. 시간이 촉박하다면 종아리 근육만이라도 꼭 풀고 출발해야 중간에 쥐가 나는 등 낭패를 면할 수 있다.
 
Step 3 등산복 제대로 입기
등산복을 입는 기본은 ‘레이어링(layering) 시스템’이다. ‘겹쳐 입기’라는 뜻의 레이어링은 속옷, 보온옷, 겉옷의 세 가지 옷을 상황에 맞게 입는것이다. 먼저 몸에 직접 닿는 속옷은 땀을 흡수하고 배출하는 기능이 제일 중요하다. 속옷 위에 입는 보온옷은 땀을 배출하는 통기성과 체온을 유지해 주는 보온성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고어텍스ⓡ 재킷으로 불리는 겉옷은 강력한 내구성으로 비, 바람과 같은 다양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 주는 기능을 한다.
 
레이어링 시스템은 이 세 가지 옷을 기후와 기상 상태에 따라 적절히 조합해서 입고 벗는 것이 핵심 포인트다. 등산 시에는 춥지도 덥지도 않게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해야 한다. 따라서 입고 벗는 것을 귀찮아하지 말고 움직여서 땀이 날 때는 겉옷(재킷)을 벗고, 앉아서 쉴 때는 겉옷을 입어서 땀이 마르면서 체온이 낮아지고 에너지가 소모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Step 4 주등산로
 
▲ 1 등산화 끈은 풀어지지 않게 매듭을 두 번 돌려 묶는다. 2 겉옷인 고어텍스ⓡ 재킷은 입고 벗는 것을 귀찮아하지 말고 상황에 따라 입고 벗으면서 체온을 유지해야 한다.
 
등산로에서는 앞사람과 3~5보 정도의 간격을 유지해야 한다. 발바닥 전체로 지면을 밟되 무릎을 쭉 펴서 뼈로 버텨야 근육이 덜 피로해진다.
 
요즘 등산로에는 계단을 조성한 곳이 많다. 이런 계단 등산로는 오를 때는 몸에 피로를 주고, 내리막에서는 무릎이나 허리에 직접적으로 손상을 줄 수도 있다. 따라서 계단을 오르내리는 데도 걷는 요령이 필요하다.
 
계단을 오를 때는 걷는 속도를 평소의 절반 정도로 늦추고 보폭을 좁혀 계단 높이가 최대한 낮은 곳을 밟아 오른다. 이때 발끝과 무릎, 명치를 일직선상에 놓이게 걸어야 힘이 덜 든다. 계단을 오르다 너무 힘이 들면 뒷발을 곧게 펴서 몸을 지지하면서 피로를 푸는 ‘레스트 스텝’을 활용하면서 다리를 쉬어 주도록 한다. 또한 걸을 때마다 무릎과 발목을 가볍게 이완시키는 것도 피로를 풀어 주는 방법이다. 계단을 밟을 때 무릎을 살짝 굽혔다 펴주면 충격을 완화시킬 수 있다.
 
산행 중 바위 구간을 만난다면 신발의 마찰력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신발의 이물질을 제거한 후 바위의 요철이 있는 곳을 찾아 딛는다. 이때 보폭을 좁혀 중심 이동을 정확히 해야 한다. 반면 흙길 오르막에서는 보폭을 좁히고 한 발 한 발 도장 찍듯이 꾹꾹 눌러서 디뎌야 안전하다.
 
알파인스틱을 이용해 오르막길을 오를 때는 발을 옮겨 디딜 때, 디딤 발의 반대쪽 스틱을 사용해 무게 중심 이동을 일직선화하고, 경사가 심해질수록 스틱을 수직에 가깝게 해야 한다. 오르막 계단에서는 스틱 두 개를 계단 위에 동시에 찍고, 팔꿈치를 접으며 상체의 무게를 스틱에 기댄다. 그리고 상체가 앞으로 나가려는 관성을 이용해 무릎을 펴면서 걷는다. 한 번 스틱을 짚으면 팔이 쭉 펴질 때까지 밀어서 2~4계단을 오른다. 심한 내리막길에서는 팔이 쭉 펴질 정도 높이의 땅에두 개의 스틱을 동시에 내려 짚고, 두 팔을 쭉 펴서 스틱에 체중을 살짝 기댄 후 발을 사뿐히 내려디디면 된다.
 
▲ 3 등산로 계단을 오를 때는 발끝과 무릎, 명치를 일직선상에 놓아야 힘이 덜 든다. 4 등산스틱을 사용해 내리막길을 갈 때는 스틱에 체중을 살짝 실어 기대며 내려온다.
 
Step 5 하산 및 마무리
하산할 때는 등산화 끈을 꽉 조여야 내리막길에서 발이 밀리지 않는다. 등산 스틱을 이용한다면 스틱을 10cm 정도 길게 해주어야 내리막길을 찍을 때 안전하다. 정상에서 간단히 음식을 먹어 하산 시에 필요한 에너지를 보충하는 것도 중요하다.
 
약한 경사에서는 무릎을 묶었다 생각하고 보폭을 줄여 걸어야 하며, 경사가 심하면 종아리를 묶었다 생각하고 보폭을 더욱 줄여야 한다. 바위를 내려가야 할 때는 발바닥에 체중을 싣고, 마찰력을 높여 미끄러지지 않도록 디디되 중심을 뒤에 두고 낮은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내리막 계단에서는 될 수 있으면 최대한 높이 차이가 덜한 곳을 밟되, 절대로 빨리 내려가려고 하지 말고 속도를 늦추어 사뿐히 걸어야 무릎과 발목에 무리를 덜 준다. 계단 높이가 높은 경우에는 알파인 스틱을 먼저 짚고 내려가거나 몸을 사선이나 옆으로 돌려서 발을 비스듬히 디디면 된다. 산행을 마친 후에는 스트레칭으로 마무리해야 다음날 몸이 쑤시지 않는다.

[출처] 월간 산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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