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구강 검진 전 체크할 것

영유아 구강 검진 전 체크할 것

On November 08, 2018 0

아이의 성장 발달 상태를 살펴보는 영유아 건강검진. 만 6세 전까지 일반 검진 외에 구강 검진도 받아야 하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그냥 넘어가는 엄마도 많다. 영유아 구강 검진은 어떻게 받는 걸까?

 


 ->  영유아 건강검진은 만 6세 이전 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일반 검진 7회, 구강 검진 3회를 실시하는데 보통 일반 검진은 꼼꼼하게 챙기는 반면 구강 검진은 형식적인 거라 여겨 그냥 넘어가는 엄마도 많다.

하지만 어린이집 같은 기관에 입소할 때 영유아 건강검진은 물론 구강 검진 결과지를 요구하는 곳이 많으니 시기에 맞춰 검사를 받도록 하자.

영유아 구강 검진은 아이의 치아 상태를 점검한다는 점에서도 중요하지만 부모와 아이에게 충치 예방과 구강 위생에 대한 교육을 하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올바른 양치질 방법부터 연령별로 달라지는 치아 관리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부모가 아이의 구강 상태를 꾸준히 점검하는 데 도움이 된다.



 CHECK 1  구강 검진 시기 확인하기 
영유아 건강검진은 생후 4~6개월부터 시작하지만 구강 검진은 아이의 유치가 나온 18개월 이후부터 받을 수 있다. 영유아 건강검진과 마찬가지로 시기가 하루라도 지나면 국비 지원이 되지 않아 본인이 비용을 부담해야 하므로 구강 검진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할 것.

영유아 구강 검진은 만 6세까지 총 3회 진행하는데 생후 18~29개월, 생후 42~53개월, 생후 54~65개월에 검진이 가능하다.

1차 구강 검진 시기인 생후 18개월이 되어도 유치가 전부 나오지 않았다면 너무 서두르지 말고 29개월 안에 유치가 전부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최대한 늦게 가는 게 좋다.



 CHECK 2  검진 가능 여부 병원에 문의하기 
구강 검진은 소아청소년과가 아닌 영유아 건강검진 기관으로 지정된 치과에서 받을 수 있다. 모든 치과에서 진행하는 것이 아니므로 미리 집 근처의 구강 검진이 가능한 병원을 찾아볼 것.

또한 구강 검진을 줄곧 해오던 병원이 갑자기 방침이 바뀌거나, 병원 운영은 월~토요일에 하지만 구강 검진은 특정 요일만 하는 경우도 있다. 원하는 날짜에 예약이 되는 곳도 있지만 현장 대기가 기본인 곳도 있으니 미리 연락해 확인하고 방문하도록 한다.



 CHECK 3  문진표는 집에서 미리 작성하기 
대부분 보호자가 병원에 와서 문진표를 작성하는데, 사람 많은 병원에서 아이를 봐가며 문항에 체크하는 게 쉽지 않다. 의외로 질문이 까다롭게 느껴질 수 있으니 집에서 미리 작성하는 걸 추천한다.

영유아 건강검진과 마찬가지로 건강iN(hi.nhis.or.kr) 사이트에 접속해 ‘자녀(영유아) 건강검진정보’ 카테고리에서 구강 검진 문진표를 미리 출력할 수 있다.



 CHECK 4  평소 궁금한 점은 휴대폰에 메모하기 
구강 검진은 대부분 진료가 빠르게 진행되므로 의사가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부분이 생길 수 있다.

그리고 막상 검진을 받으러 가면 궁금했던 것이 떠오르지 않아 설명을 듣지 못하고 돌아올 수 있으니, 평소 아이의 치아에 관한 이상 징후나 사소한 궁금증이 생길 때마다 휴대폰에 메모해두자. 이처럼 미리 질문을 준비해 가면 좀 더 자세하고 정확한 진찰 받을 수 있다.



 CHECK 5  결과지 보관하기 
어린이집 등 기관에 입소할 때 영유아 건강검진 결과지를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 구강 검진 결과지는 필수는 아니지만 요구하는 곳도 있으니 영유아 건강검진 결과서와 함께 잘 보관해둘 것.

만약 결과지를 잃어버려도 걱정할 필요 없다. 검진을 받았던 병원에서 재발급이 가능하며, 건강iN 사이트에서 ‘건강검진-자녀 건강검진정보-건강검진 결과 조회’를 열람해 출력하면 된다.

 

[출처] 베스트베이비 Best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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